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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 so한 일상이 추억거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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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so한 추억거리100

푸라닭 신메뉴 순살 콘소메이징 먹었다. 드디어 푸라닭의 신메뉴 순살 콘소메이징을 먹었다. 며칠전부터 딸이 푸라닭이 먹고싶다 하길래 뭔가 했더니 요즈음 정해인씨가 TV에서 광고한 치킨이었다. 하남감일지구에 있는 푸라닭 하남감일점에서 포장주문을 했다. 푸라닭의 순살 콘소메이징은 원래 가격이 20,900원이었는데 포장주문은 2,000원 할인해서 18,900원이었다. 푸라닭은 포장백에 담아서 주었다. 뭔가 조금 고급스럽긴 했다. 크리스마스여서인지 치킨 박스도 빨간색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푸라닭은 특이하게 노란무를 주었다. 그리고 고추마요소스와 캔콜라를 주었다. 상자를 열었더니 순살치킨위에 소복히 뿌려낸 콘소메 시즈닝에 바삭한 옥수수 크런치와 군옥수수 토핑이 들어 있었다. 처음 보았을때는 BHC뿌링클과 약간 비슷한 비주얼이었다. 푸라닭.. 2021. 12. 26.
크리스마스 에는 디즈니 플러스 나홀로집에 시리즈 보기 평소에 영화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아들이 친구들이랑 같이 디즈니 플러스를 결제 해서 아주 뽕을 뽑고 있는 중이다. 요즈음은 머리가 조금 복잡한 탓이라 아무생각없이 그냥 앉아서 웃는 내용이 좋다. 특히 나홀로집에 1,2 도 재미있지만 나홀로집에3도 재미 있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악당을 물리치는 내용인데 나이 들어서 보니 조금은 유치 하지만 그래도 나름 웃게 만드는 영화이다. 근데 나홀로집에 4는 좀 재미가 없다. 크리스마스때는 디즈니 플러스 나홀로집에 시리즈 추천한다. 아주 어릴때는 성탄절 되면 새벽에 집집마다 돌아다니면서 새벽송을 불렀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이런 모습을 찾기 어렵지만 더군다나 코로나로 인해 더 힘들어진 세상이 되었다. 처음 QR코드를 찍을때부터 이젠 점점 종말로 향하구나 생각했지만 오늘 .. 2021. 12. 24.
12월 22일 동지날 동지 팥죽 끓여서 먹었다. 어제는 동지라서 동지 팥죽을 끓여서 먹었다. 어릴때에도 친정엄마가 자주 끓여주어서 가끔 생각이 난다. 다행히 시골에서 올라온 팥이 있어서 간단하게 끓였다. 먼저 팥을 씻어서 담가 놓고 팥을 끓였다. 처음 끓인 물은 팥의 쓴맛을 위해 버렸다. 팥을 푹 익힌후 팥이 익었는지 맛을 본다. 푹 익은 후에 도깨비 방망이로 갈았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옹심이다. 원래는 팥죽 안에 넣고 끓여야 하지만 시간이 없는 관계로 따로 끓였다. 갈아 놓은 팥안에 옹심을 넣고 다시 끓였다. 시간이 없어서 옹심이를 작게 만들어서인지 잘 보이지 않았다. 동지 팥죽은 실력이 필요없다. 팥만 맛있으면 된다. 직접 친정엄마가 보내준 팥이라 확실히 달고 진하고 맛있다. 가끔 정말 팥죽이 먹고 싶어서 식당에서 먹으면 확실히 팥맛 차이가 있어.. 2021. 12. 23.
장수풍뎅이 애벌레가 많이 컸어요.(징그럼 주의) 고등학생 아들이 노느니라 시간이 없어서 이제야 장수풍뎅이 애벌레 톱밥을 갈아 주었다. 상자를 열어보니 완전히 똥만 있었다. 애벌레가 먹을 톱밥이 없을 정도였다. 4통에 있던 애벌레를 합쳐서 2통으로 나누어서 넣어놓았는데 톱밥을 갈기 위해 애벌레를 꺼내었다. 요즈음에는 귀찮은지 전혀 신경을 안썼다. 혹시 장수풍뎅이 애벌레가 죽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한마리도 죽지를 않았다. 한통에 13마리 또 다른 통에는 10마리가 있었다. 총 23마리였다. 새로운 통을 가져와서 새 톱밥을 넣은후 기존에 살았던 톱밥도 같이 넣어주고 수분도 보충해주었다. 2개의 통에 애벌레를 각각 나누어서 담았다. 한통이 장수풍뎅이 애벌레가 더 많아서 균등하게 넣어주었다. 이번에는 신경도 안썼는데도 장수풍뎅이 애벌레가 꽤 컸다... 2021. 12. 21.
눈오는 날에는 눈오리 눈사람 집게는 필수품이지.. 드디어 눈이 왔다. 작년부터 아들은 눈사람 집게를 사놓고는 눈이 오지 않아서 한번도 쓰지 못했다. 며칠전에는 다이소에서 눈오리 집게를 1,000원 주고 사왔다. 눈사람 집게는 작년에 드림디포에서 샀다. 오늘은 이 두 집게를 사용할 수 있는 날이 되었다. 아들은 무장을 하고 밖에 나가서 눈사람 집게로 열심히 눈사람을 만들었다. 아들은 눈을 맞으면서 너무 열심히 만들어 놓았다. 어느새 만들다 보니 저녁이 되었다. 눈사람과 눈오리를 만들어 놓고는 집에 있는 나를 불렀다. 아들은 엄마도 꼭 봐야 한다고... 가서 직접 보니 너무 귀여웠다. 아들이 다이소에서 산 눈오리 집게는 가격이 저렴해서인지 잘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대신 드림드포에서 산 눈사람 집게는 잘 만들어졌다고 한다. 아들은 이렇게 집앞에 눈사람을.. 2021. 12. 18.
다이소 크리스마스용품 LED 유리방울 트리 고등학생 1학년인 아들은 어제 코로나백신 1차 접종을 하고 집에 오더니 "엄마 나 오늘 과소비 했어" 라고 하길래 "또 무얼 샀어?" 라고 했더니 가방에서 깨질까봐 목도리로 고이 싸여 있던 다이소 크리스마스용품 LED 유리방울 트리를 조심스럽게 꺼내었다. 세상에나 다이소에서 5천원을 썼다. 진짜 과소비 맞았다. 요며칠 아들은 다이소 가면 작고 귀여운 크리스마스용품을 사온다. 며칠전에 기말고사 기간에도 스터디카페에서 공부만 할 줄 알았던 아들은 갑자기 카톡이 왔다. 다이소 가서 과소비 하고 왔다고... 작고 귀여워서 신나게 뛰어다니다가 바닥에 떨어뜨리는 바람에 깨졌다고 ㅋ ㅋ ... 참 아들인데도 요런걸 참 좋아한다. 어제 사온 다이소 크리스마스용품 LED 유리방울 트리는 기존에 사왔던 것보다 좀 큰 트리.. 2021. 12. 16.
저녁메뉴 백종원 콩비지찌개 돼지고기 대신 소세지로 끓여보았다. 어제는 신랑이 콩비지를 가져왔다. 가끔 점심시간에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 주는 곳이 있다. 그래서 저녁메뉴를 콩비지찌개를 했다. 헉.. 집에 돼지고기가 없다. 마트가 거리가 있는지라 낼 할까 하다가 집에 있는 소세지가 생각이나서 돼지고기 대신 소세지를 넣어서 만들어 보았다. 결과는 김치하고 비지가 맛있어서인지 생각보다 맛이 좋았다. 콩비지가 많아서 반정도만 사용했다. 백종원 콩비지찌개 재료 난 백종원 콩비지찌개 레시피대로 해보았다. 저녁메뉴 콩비지찌개 백종원레시피 재료는 콩비지 2와 2/3컵, 정수물 1과1/2컵, 신김치 1컵, 다진 돼지고기 약 1/2컵, 양파 약 1/4개, 대파 1/2대, 새우젓 약 1큰술, 청양고추 2개, 식용유 2큰술, 간만늘 1/2큰술, 국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굵은 고춧가.. 2021. 12. 15.
당근마켓 첫 거래는 무료나눔으로 실천했다. 어제, 오늘은 집에 있는 옷정리를 했다. 아직도 다 정리는 못했지만 특히 아이들이 중학교때 입었던 패딩점퍼가 눈에 띄었다. 요즈음 중고등학생들은 옷도 유행하는 브랜드와 스타일이 있다. 패딩점퍼를 사면 몇년 입을 줄 아는데 아니다. 진짜 길어야 두해를 입는다. 왜냐면 그사이에 유행이 바뀌어서 아이들이 비싸게 사도 입지를 않는다. 지금 트렌드는 숏패딩이다. 아주 오래전에는 아웃도어 패딩을 많이 입었지만 요즈음 중고등학생들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이나 아이더나 뉴발란스 숏패딩을 입는다. 가격도 한벌에 40만원 가까이 한다. 2년전에는 롱패딩이 유행이어서 거리를 보면 온통 시커먼 이불자루 같은게 걸어다닌다고 할정도로 어마어마한 유행이었다. 이것도 길어야 2년 입더니 작년부터는 숏패딩이 유행이어서 부모들은 등꼴이 휜다... 2021. 12. 14.
2022년 수능성적 발표가 났다. 2003년생 수능은 불운이었다 드디어 오늘 수능성적 발표가 났다. 정말 두근두근한 맘으로 딸은수능성적표를 받기 위해 9시까지 학교로 갔다. 지금까지 한번도 딸이 정말 원하는 대학교 등급을 못 맞추는 경우가 없었다. 근데 예상컷이 간당간당 하더니 역시나 1점 차이로 등급을 못 맞추었다. 오전내내 멘탈관리가 힘들었다. 1점차이라니 ㅠ 이번 2003년생 수능은 불운이다. 불수능에 재수생이 정말 많았다고 한다. 대학교들도 원격수업을 하니 반수생도 많다고 했다. 그렇지 않아도 수시 준비에 정시까지 공부하는 시간이 적은데 고3 현역들은 최저등급을 못 맞추는 일이 생겼다. 실제로 딸 친구들도 재수를 많이 생각하는중이다. 사실 딸은 재수 자신도 없지만 3년동안 수시전형을 위해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넘 억울하고 속상했다. 다른대학교 등급 까지 맞추려.. 2021. 12. 10.
2022년 수능성적발표일은 2021. 12 .10 일 정말 긴장된다. 드디어 낼이 2022년수능성적발표일(2021.12.10)이다. 이번주 초부터는 나도 모르게 긴장이 된다. 특히나 오늘은 딸과 나는 정말 아무것도 못하겠다. 오늘 평가원에서 2022년 수능은 불수능이라고 발표했다. 이렇게 불수능이면 현역인 고3은 정말 큰 타격을 입는다. 현재 고3은 수시 준비에 학교 내신등 학생생활기록부를 채워야 하기 때문에 실상은 수능을 준비하는 시간은 몇달 되지 못한다. 여기에 수시원서 접수에 자기소개서 등 준비를 하다보면 수능에 할애하는 시간이 적기 때문에 공부시간량은 재수생을 따라가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매해 재수생의 비율은 늘어나는 것 같다. 특히 불수능이라 대학교에서 원하는 최저등급을 못 맞추는 사례가 많을 것으로 전망이 되서 참으로 암담한 심정일 것 같다. 2003년생은 .. 2021. 12. 9.
밀크츄 옥수수 를 챙겨오는 아들 아들이 언젠가부터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낸다. 그러더니 밀크츄 3개를 준다. 엄마 주려고 챙겨왔다고.. 기특한 놈~ 고등학교 1학년인 아들은 학교 담임선생님을 참 좋아한다. 내 아들뿐만아니라 반 학생들도 참 좋아한다. 내가 생각해도 너무 멋있는 선생님이다. 사춘기 자녀를 키우면서 아이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자기의 마음을 알아주는 거다. 담임선생님은 정말 그런분이다. 아이들이 잘못했을때 무조건 야단치는 선생님이 아니라 아이들을 최대한 이해해 주는 선생님이다. 물론 잘못했을때는 혼도 내기도 하신다. 아이들과 같이 게임도 하고 아이들을 위해 개인 사비로 마이쭈를 항상 교실에 배치해 놓으신다. 학생들꺼와 매 수업마다 들어오는 선생님것까지 분리해서 놓는다고 하신다. 개인 충전기도 가져와서 아이들이 편하게 학교 생활.. 2021. 12. 5.
춘천 닭갈비 주문해서 먹었어요. 며칠전 언니네가 집에 들르기로 해서 코로나로 많은 인원이 식당가는것도 힘들어 춘천 닭갈비를 주문했다. 오래전부터 춘천에서 닭갈비를 주문해서 먹는데 가성비가 확실히 좋다. 닭갈비 먹으러 식당가면 아이들은 야채를 많이 먹지 않기에 닭고기만 먹다보면 우리 부부는 양배추만 먹고 오는 기분이 들어서 직접 닭갈비를 주문해서 먹는데 아주 만족한다. 몇년전에는 5만원이면 충분했던 양이 지금은 양념까지 7만원정도의 양을 주문했다. 택배 박스에 보니 4kg였다. 양념장 4통과 떡볶이떡 2봉지, 우동사리2봉지를 넣어 주셨다. 닭고기와 양념외에도 요리방법 설명서까지 들어 있었다. 닭의 잡냄새를 없애기 위해 30분이상 우유에 담가놓았다. 깨끗히 씻은후 바구니에 담아서 물기를 뺀다. 초벌 양념을 한후에 팩에 나누어서 담아 놓았다.. 2021. 11. 29.
수능당일 송파구 정신여자고등학교에서 수능시험 응시하다 드디어 수능시험이 끝났다. 첫 문.이과 통합 시험이었고 코로나로 2년동안 온라인 수업을 한 2003년생 수능시험 당일이었다. 정말 어제까지는 블로그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정신과 몸이 힘들었다. 수능 전날에는 배정된 학교에 가서 미리 학교를 둘러보고 교실 위치등 알아놓고 가는게 좋다. 다행히 딸은 정신여고에 다니는 친구가 있어서 간단한 지도까지 그려주었다. 수능 당일 아침 8시 10분까지 교실에 입실해야 하기때문에 혹시 차가 막힐까 많이 서둘렀다. 아침 6시35분에 출발해서 송파구 종합운동장 건너편에 있는 정신여자고등학교에 7시10분 정도에 도착을 했다. 이른 시간이지만 학생들은 손에 도시락을 들고 한 명씩 도착을 했다. 딸아이는 담담하게 들어갔다. 그리고 집에서 기다린 나는 하루종일 나름 기도는 하고 있.. 2021. 11. 19.
대봉감, 단감 선물도착 (대봉감 보관법, 단감 효능과 부작용) 감을 정말 좋아하는 내 남편을 위해 언니는 얼마전에 단감을 보냈는데 이제는 형부가 주문해서 단감, 대봉감을 보내주었다. 오빠는 많지만 나에게는 언니가 단 한명이다. 언니는 제철음식을 주문할때 나에게도 꼭 주문해주는 정말 좋은 언니와 형부다 ㅎㅎ .. 사진이 어둡게 찍혀서 예쁘게 나오지 않았다. ㅠ 직접 보면 색도 예쁘고 크기도 엄청 크다. 한 박스에 3층까지 대봉감이 들어 있다. 신랑은 강원도 사람이라 어릴때 감을 먹어보지 못했다고 한다. 난 그말 듣고 에이~ 거짓말 아냐?? 난 어릴때 시골집에는 기본적으로 감나무가 있었기에 처음에는 믿지를 않았다. 신랑은 어느날 감을 먹고 나서는 정말 맛있어서 그때부터 좋아한다고 한다. 이런 사실을 안 언니는 10월이면 직접 아시는 분들에게 주문을 해준다. 이 많은걸 .. 2021. 11. 8.
경성꽈배기 양평 국수리점 (경성찹쌀꽈배기 #내돈내산) 어제는 신랑이 출장 갔다가 올라오는 길에 양평에 들러서 꽈배기를 사 왔다. 가끔 꽈배기가 먹고 싶다고 해서인지 일부러 경성 꽈배기 국수리점에 들렀다고 한다. 내가 대문 사진 좀 찍어오지 했는데 전혀 생각을 못했다고 한다. 요즈음에는 블로그를 하다보닌까 대문 사진 정도는 찍어오면 좋겠던데 신랑도 익숙치가 않아서 맛있는 꽈배기만 사왔다. 봉지에 한가득 담아 왔다. 경성찹쌀꽈배기라고 쓰여진 흰 봉지속에 또 종이 봉지가 3봉지 들어 있었다. 봉지속에는 꽈배기 총 6개, 치즈볼 2개, 핫도그 2개가 있었다. 사진은 꽈배기 2개만 빼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꽈배기는 3개에 2,000원, 치즈볼은 1개당 1,500원, 핫도그는 1개당 2,500원이라고 한다. 영수증은 안받았나고 한다. ㅠㅠ 핸드폰이 삼성 S21 인데 .. 2021. 10. 28.
KT 인터넷 접속 장애 KT 사용하는데 아침에 갑자기 핸드폰이 인터넷에 접속 안되길래 우리집 인터넷이 이상있는줄 알고 핸드폰도 다시 끄고 공유기도 몇번 다시 켜고 했는데 아이구 안된다. 그러다 뉴스보니 KT접속 장애가 생겼다고 하더라 근데 좀 전에는 핸드폰으로 접속이 되길래 이제 복구가 됐나 했는데 아닌가보다. 오늘은 몸이 안좋아 늦게 나마 포스팅 하려했는데 핸드폰은 되는데 왜 컴퓨터는 접속이 안되지? 아직 다 복구가 안된건가? 핸드폰이 되면 컴퓨터도 되는거 아닌가? 첨으로 핸드폰으로 포스팅을 하네.. 이거라도 되니 다행이구만 오늘은 몸도 안좋아 이글로 끝내야겠다. 구독자님 방문은 순서대로 차근차근 할게요. 오늘은 몸이 많이 안좋아 좀 쉬었다 들를게요. 조금 더 기다려주세요~^^ 2021. 10. 25.
[저녁 메뉴, 점심메뉴, 간식 추천] 간장 닭조림 간단하고 맛있다. 어제 저녁에는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중 냉장고에는 닭볶음용 닭과 찌개용 돼기고기만 있었다. 요즘에 아이들이 조금만 매운거 먹어도 화장실을 자주 왔다갔다 하는 바람에 매운 닭볶음보다는 간장으로 하는 닭요리를 해야 겠다 싶어서 유튜브를 검색한 결과 " 이 남자의 COOk" 님의 간장 닭조림을 했다. 맛은 아주 성공적이었다. 혹시 점심메뉴, 저녁메뉴, 간식으로 추천하고자 공유해본다. ▶간장닭조림 레시피 (간장닭요리 레시피) 재료는 닭볶음탕용 600g, 청양고추나 매운고추 2개 정도, 떡볶이떡 15개정도 양념소스는 진간장 5스푼, 설탕 2스푼, 물엿 3스푼 , 굴소스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맛술 100ml, 참기름 2스푼, 통깨 약간 " 이 남자의 COOK" 님은 닭볶음용닭을 1KG로 했는데 나는 닭을 .. 2021. 10. 24.
장수풍뎅이 애벌레 분리하는 법 알아보자. 여주에서 직접 채집한 장수풍뎅이가 얼마전에 알을 낳고 벌써 애벌레가 되었다. 장수풍뎅이 알, 애벌레 키우는 법 및 주의사항 7월 말일에 직접 채집한 장수풍뎅이가 두달만에 드디어 알을 낳고 일부는 벌써 애벌레가 되었다. 직접 채집한 장수풍뎅이라서 수명이 다 되었는지 알 낳고 암컷, 수컷 모두 죽었다. 채집한 장 jsalang.tistory.com 그때 당시에 애벌레는 총 25마리가 있었다. 알, 1령, 2령 애벌레를 같이 두었는데 이제 어느 정도 애벌레도 크고 똥도 많아서 분리를 해주는 작업을 했다. 만약 애벌레를 분리하지 않으면 서로 죽이거나 하기 때문에 따로 분리를 해 주어야 한다. 분리를 해주려면 톱밥이 필요하다. 예전에 자주 이용했던 곤발톱에 주문을 했다. 오래만에 주문한 것 같다. 예전에는 톱밥도.. 2021. 10. 17.
오랜만에 올림픽공원 나들이.. (핑크뮬리, 댑싸리, 조롱박 구경) 요즈음 날씨가 계속 흐리더니 결국 오늘은 비가 오는 구나.. 가을비는 뭔가 운치 있고 냄새가 좋다. 저번주에 딸아이랑 밥을 먹고 배가 너무 불러서 둔촌동에서 올림픽공원 나들이를 했다. 차를 가지고 매일 지나가지만 걸어서 가는건 참 오랜만이었다. [강동구 성내동 맛집] 둔촌역 근처 맛집 초밥전문점 스시유 어제는 고3인 딸이 중간고사 마지막 시험 날이었다. 시험기간은 학교에서 점심을 먹지 않기 때문에 시험도 다 끝난터라 수험생인 딸을 위해 먹고 싶은 초밥을 사주기로 했다. 아무래도 가격이 jsalang.tistory.com 고3 수험생인 딸과 강동구 성내동 초밥 맛집 스시유에서 연어초밥과 회덮밥을 먹은후 메가커피 둔촌동역점 둔촌역, 둔촌시장 근처에 편리성까지 갖추었다. 10월 7일날 고3 수험생인 딸이 고등.. 2021. 10. 15.
구독자님들 넘 감사드립니다. 어제 아들의 자전거 사고 글을 올렸을때는 답답한 심정으로 올렸습니다. 정말 많은 구독자님들의 위로와 쾌유를 빌어 주셔서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거듭드립니다. 어제 전화해준 공무원은 오늘 아침에 전화가 와서 도로공사측에서 보수를 해주겠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성질급한 제가 어제 먼저 도로공사에 얘기를 한 상태이고 어제 늦게 국민신고함에 글을 올렸습니다. 답변을 기다린 상태입니다. 다행히 아들은 크게 문제는 없는듯하나 왼쪽 손목이 아프다고 해서 다시 병원에 갈 예정입니다. 알고봤더니 아들은 그 구덩이에서 자전거랑 같이 5미터 날아갔더라구요. 그나마 이정도 된걸 감사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글에 거의 60분이 댓글을 달아주셔서 많은 위로와 공감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 2021.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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