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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영화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아들이 친구들이랑 같이 디즈니 플러스를 결제 해서 아주 뽕을 뽑고 있는 중이다. 요즈음은 머리가 조금 복잡한 탓이라 아무생각없이 그냥 앉아서 웃는 내용이 좋다. 특히 나홀로집에 1,2 도 재미있지만 나홀로집에3도 재미 있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악당을 물리치는 내용인데 나이 들어서 보니 조금은 유치 하지만 그래도 나름 웃게 만드는 영화이다. 근데 나홀로집에 4는 좀 재미가 없다. 크리스마스때는 디즈니 플러스 나홀로집에 시리즈 추천한다.
아주 어릴때는 성탄절 되면 새벽에 집집마다 돌아다니면서 새벽송을 불렀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이런 모습을 찾기 어렵지만 더군다나 코로나로 인해 더 힘들어진 세상이 되었다. 처음 QR코드를 찍을때부터 이젠 점점 종말로 향하구나 생각했지만 오늘 뉴스에서는 스웨덴에서 베리칩을 심는다는 글을 보고 정말 계시록에 나온 말씀처럼 되어 가고 있어서 참으로 놀라웠다. 옛날이 참 그립다. 오히려 아날로그 세상이 더 좋았지..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누가복음 2: 10 ~11)"
제 블로그에 방문하신 모든 분들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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