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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 so한 일상이 추억거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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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오리훈제찜 저녁메뉴로 추천 오늘 저녁 메뉴는 간단하고 쉬운 단호박오리훈제찜을 했다. 재료도 많이 들어가지 않고 특별한 솜씨도 필요없는 아주 간단한 음식이다. 레시피도 여러가지이지만 나는 집에 있는 간단한 재료로 준비했다. 재료는 오리훈제, 단호박, 양파, 통마늘5알, 굴소스, 모짜렐라치즈 단호박은 훈제가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를 구입한다. 먼저 팬에 오리훈제를 볶아 주었다. 양파는 채 썰고, 통마늘은 편썰기로 준비한다 오리훈제를 볶으면 기름이 나온다. 그 기름에 양파와 통마늘을 넣어서 볶는다. 씹는 식감을 좋아하면 양파도 크게 채 썰어준다. 오리훈제는 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굴소스 한숟가락만 첨가했다. 집에 파프리카도 있으면 넣어서 살짝 볶아주면 된다. 단호박은 딱딱하니 전자레인지에 1분~2분정도 돌린다. 그러면 위에 뚜껑을 자르기.. 2021. 9. 10.
애터미 감자라면 나도 먹어봤다. 어제 신랑이 가져온 라면 생전 처음 본 애터미 감자로 만든 순한 라면 바로 애터미 감자라면이었다. 애터미에서는 라면도 만들구나. 처음 안 사실이다. 보자마자 아들이 먹고 싶다고 해서 밤 늦은시간에 끓여 보았다. 보통 라면 봉지가 빨간색인데 이건 감자색이다. 뭔가 몸에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울 아들 눈에 처음 들어온건 바로 칼로리다. 요즈음 살이 찐다고 꼭 칼로리를 따지고 먹는다. 칼로리가 488Kcal 라고 고민을 하더니만 그래도 맛이 궁금하다고 1봉지만 끓이기로 했다. 면이랑 분말, 건더기 스프다.. 면을 생으로 먹었더니 눅눅하지 않고 바삭했다. 면은 다른면에 비해 조금 가늘다. 봉지 뒷면 상세설명에 보면 면이 감자전분으로 만들어 졌다. 생감자 90g기준 5개 분량의 감자전분과 감자분말이 함유.. 2021. 9. 10.
[책리뷰 #01]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오래전에 읽었던 책들을 기증 하고 좋아하는 책 몇권이 집에 있다. 기록을 해 놓지 않으니 책을 읽었다고 하지만 내용이 어렴풋이 기억이 날뿐 어떤 교훈도 제대로 남아 있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오래전에 읽었던 책을 바탕으로 조금씩 이곳에 흔적을 남기려 한다. 망각의 동물인지라 더 잊어버리기전에 기록을 해놓는다면 언젠가 다시 이 글이 바탕이 되어 내 삶을 돌아볼 날이 오지 않을 까 싶다. 그 첫번째 책은 스펜서 존슨의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다. 이책은 내 아이에게도 권했던 책이다. 문장이 전체로 간결하면서 부담없이 읽기에 좋다. 짧지만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도 있는 책이다. 난 저자 스펜서 존슨의 책을 몇권 가지고 있다. 한참 아이를 키울때 나에게 도전이 되고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게 해 준.. 2021. 9. 9.
[강동구 성내동 마카롱 까페] 마카롱걸 ..마카롱 보관법도 알자 오늘은 가끔 가게 되는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마카롱까페 마카롱걸을 소개 하겠다 이곳 위치가 큰도로가 아니라 골목 안쪽에 있어 잘 모르는 분들도 있을거다. 강동구 둔촌역이랑 가깝고 스타벅스 뒷쪽에 있다. 까페라서 커피나 음료 종류도 판다. 달고나 라떼 먹어 보고 싶넹.. 마카롱 가게를 가면 종류별로 다 먹어보고 싶다. 무슨 맛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진열되어 있는거 보면 넘 군침이 돈다.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많이는 못산다는게 아쉽다. 마카롱 까페 마카롱걸은 수제 마카롱이라 맛있다. 많이 달지도 않고 쫄깃하다 해야 하나 씹는 식감이 좋다. 맛은 티라미수, 청포도, 초코로쉐, 민트초코칩, 순수우유, 인절미, 요맘때 딸기, 블루베리크림치즈 등 10가지 정도 되는 맛이 있어서 취향대로 골라먹을 수 있다 마.. 2021. 9. 9.
[생일 상차림 메뉴] 손님 상차림에도 쌈무말이 오늘이 남편 생일이라 쌈무말이 한 번 해봤다. 참 간단하고 쉽지만 잘 안하게 된다.. 소스도 2가지를 만들어 봤다.. 이렇게 사진 찍어놓으닌까 너무 예뻐서 블로그에 올린다. 재료는 쌈무, 새순, 오이, 노랑색,빨강색 파프리카, 크리버(맛살인데 굽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는것) 이다 야채는 채 썰고 쌈무는 물기를 꽉 짜서 예쁘게 싸면 된다. 난 소스를 2가지로 만들어 보았다. 간장과 머스타드를 바꿔서 넣어 보았다. 그런데 머스타드에는 겨자를 좀 많이 넣어서 약간 맵다.. 간장 소스는 간장, 식초, 설탕, 겨자 머스터드 소스는 머스타드, 매실, 식초, 겨자 각각 1스푼씩 넣은 것 같은데 맛을 보고 맞추면 될 것 같다. 생일상 차림 메뉴로는 쌈무말이 추천한다. 손님상으로도 부담없고 딱이다. 색도 예쁘고 가성비.. 2021. 9. 8.
[경기도 하남시 맛집] 가성비 좋은 맛집 손만두 행복 칼국수#내돈내산 칼국수를 좋아하는 아들 덕에 참 많은 칼국수 집을 다녔다. 한참 먹고 클 나이여서인지 식비도 만만치 않다. 이날은 칼국수가 땡긴다고 해서 참 오랜만에 간 집이다. 초등학교때 부터 쭉 다녔던 곳인데 가성비가 좋고 맛도 괜찮은 집이다. 경기도 하남시 맛집 손만두 행복 칼국수는 외관부터 좀 오래된 느낌이다. 우리 아이 초등학교때 이전부터 있던 곳이니 그럴만도 하다.. 주차장은 바로 앞에 있다. 공간이 좁지 않다. 손님이 많을시에는 이중주차도 가능해서 주차로 불편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사실 오면서 이곳도 가격이 올라겠지 생각하고 왔는데 물가가 많이 오른지라 .어쩔수 없었나보다 그전에는 칼국수가 6,000원이었다. 가격이 언제 오른지는 잘 모르겠다. 여하튼 우리가 좀 오랜만에 온건 맞다. 지금은 칼국수가 7,.. 2021. 9. 8.
[당일치기 강릉여행 추천] 정동진(레일바이크), BTS 버스정류장 여행 얼마전 아이들 방학때 당일치기 강릉여행을 갔다. 큰아이가 고3이라 휴가 자체를 생각 하지 못했다. 하지만 둘째 아이가 하루라도 어디 갔다 오자고 해서 선택한지가 바로 당일치기 강릉여행 이었다. 그전에 한번도 가보지 못한 강릉을 올해는 2번이나 가다니 참으로 신기했다 우린 아이들 키우고 바쁘게 살아서인지 많은 여행을 다녀보지 못했다. 백문불여일견이라는 건 알지만 여행도 시간도 돈도 모든게 허락해야 갈 수 있는 것 같다 강원도쪽으로 여행을 가면 멋있는 산들이 기다린다. 어쩜 산등성이들이 이렇게 멋있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근데 가도 가도 하염없이 산만 나온다. 가을에 보면 경관이 이루 말 할 수 없겠구나 싶더라 당일치기라 아침일찍 서둘렀다. 새벽 5시 30분에 집에서 출발했다. 도착한곳은 아침 7시쯤 평창.. 2021. 9. 7.
2022 수시 원서접수 기간과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이번주에 2022학년도 수시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지금 고3 아이는 수능 공부 해야 하는데 자소서 쓰느라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다 진짜 자소서 안쓰면 좋겠지만 내 아이는 수시 원서 6개 학교 중 3개 학교는 자소서를 써야 한다 물론 본인이 지원하는 대학에 따라 다르다.. 빨리 수시 원서 접수가 끝나야 제대로 수능 공부를 할 수 있을텐데.. 그럼 수시 원서 접수 기간과 방법을 알아보자 2022햑년도 수시 원수접수 기간은 4년제 대학은 2021. 9. 10 (금) ~ 2021. 9. 14 (화) 중 3일 이상 전문대학은 1차 : 2021. 9. 10 (금) ~ 2021. 10. 4 (월) 2차 : 2021. 11. 8 (월) ~ 2021. 11. 22(월) 이다.. 그리고 대학별로 접수기간이 다르므로 반드시 본.. 2021. 9. 6.
채집한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키우기 나는 고등학교 1학년 아들이 있다 곤충에 대한 대단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에 대한 관심이 많아 지금도 아들은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책을 가지고 있다. 6살때부터 사슴벌레 애벌레를 키워서 성충까지도 ~ 진짜 많이도 키웠다. 한때는 애벌레 알만 30개나 있었다 성충이 되면 친구들한테 나눠주기도 하고 거래를 하기도 했다. 톱밥도 대량으로 샀다. 톱밥, 젤리, 나무등 부재료값만 해도 많이 들었다.. 초등학교때는 직접 남한산성에 가서 채집을 하기도 했다 특히 여름이면 그게 낙이라서 차를 가지고 직접 데리고 다녔다. 경험이 있어서인지 나무를 보고 사슴벌레가 있는지 없는지를 잘 판단했다. 그래서 지금까지 거의 10년동안 우리집에는 사슴벌레, 장수풍뎅이가 없는 적이 없다. 이건 얼마전 삼촌집.. 2021. 9. 6.
점심메뉴는 백종원 레시피 우유라면, 백종원 투움바파스타 선택했다 오늘 점심메뉴는 백종원 레시피 투움바파스타다. 우리 애들은 우유라면이라고 한다 매콤한 음식이 땡길때, 간단히 먹고 싶을때는 집에서 라면과 우유만 있으면 된다. 물론 부가적으로 고춧가루나, 청양고추도 넣어주면 더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우린 진라면 매운맛을 택했다. 먼저 끓인 물에 면과 건더기 스프를 넣는다 정확한 물양은 필요없다 어차피 끓으면 물은 버린다. 꼬들꼬들하게 라면을 삶고 삶은 물은 버린후 면과 건더기만 건져서 물을 빼놓는다 그리고 나서 우유를 적당히 붓는다 우리는 4인 식구에 라면 3개를 끓였기 때문에 그 정도의 우유양을 맞추면 된다. 그리고 분말스프를 넣는다 분말스프를 넣은 후 더 매운것을 원하면 청양고추와 고춧가루를 더 첨가한다. 라면 자체가 매운맛이라서 고춧가루를 넣지 않아도 꽤 매운.. 2021. 9. 5.
[한강뷰] 강변역 테크노마트 하늘정원 , 롯데마트 어제는 강변역 테크노마트를 갔다 왔다. 지하 2층에는 롯데마트가 있어서 시장도 보고 한강뷰도 보기 위해 집을 나섰다.. 강변역 테크노마트에 있는 롯데마트에 8시 이후에 가닌까 음식들이 20% 할인 하는 음식들이 많아서 정말 좋더라 조금이라도 싸게 싼다면 가게에 도움이 된다.. 그곳에는 피자가게도 있다 콤비네이션 피자 가장 작은건데 8,900원이다. 근데 생각보다 크기가 작지 않다 맛도 이 정도면 가성비 좋은 피자다. 닭강정은 저번에 갔을때 사와서 먹었는데 맛이 좋아서 또 샀다. 닭봉구이도 있길래 같이 구입했다 닭봉구이는 아직 못먹어 봤다. 저녁에 와서 너무 먹을게 많아서 낼 먹기로 했다 그리고 마트도 계속 한곳만 가면 같은 음식들을 먹는 것 같아 가끔은 마트도 이곳 저곳에 간다. 그러면 새로운 음식들이 .. 2021. 9. 5.
티스토리 개설 11일차 후기 티스토리 개설 어제까지 11일차다 8월 24일을 첫글로 9월 3일 어제 까지 총 방문자수가 163명이 되었다 포스팅 개수는 어제까지 22개다 하루에 2개씩 포스팅을 한 셈이다 10일차에는 드디어 100명을 넘어섰다 11일차 방문자수는 150명을 넘어 163명이었다. 특히 어제는 갑자기 방문자수가 올라가길래 혹시 내글이 어디 메인에라도 떳나라고 의심했지만 역시 어디에도 없었다 그럼 어떻게 해서 이렇게 11일만에 방문자수가 폭등을 했을까? 그건 바로 구독자수를 늘리기 위해 부지런히 돌아다니면서 댓글을 단게 가장 큰 이유인듯 싶다 이 데이타를 보면 내 티스토리를 구독하신분은 50명이지만 현재 내가 구독하는 수는 79명이다 거의 30명 차이가 난다 그건 내가 그만큼 열심히 돌아다녀서 구독신청을 했던 결과인것 같.. 2021.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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