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콜맨 캠핑 신발 슈즈 월터 편하고 좋다.

콜맨 슈즈 월터 네이비

며칠전 지마켓에서 콜맨 캠핑 신발 슈즈 월터를 구입했다.  생각보다 신발이 편하고 좋아서 간단히 리뷰하려 한다.

 

 

가성비 좋고 편한 콜맨 캠핑 신발 슈즈는 종류가 굉장히 다양했다.  난 알바할때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이 필요해서 콜맨 슈즈 월터를 구입을 했다.  콜맨 신발 월터는 색상이 블랙, 네이비. 흰색이 있다.  그중에 네이비가 가장 예쁜 것 같아 네이비를 구입했다. 

 

난 지마켓에서 쿠폰등을 이용해서 12,660원에 구입을 했다.  가성비가 넘 좋다.  크록스 신발에 비하면 정말 만족할만한 가격이다.

 

 

비닐을 벗기니 더 예뻤다.  사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신발은 잘 못 사면 발바닥이 아파서 불편한데 일단 상품평들이 편하다고 해서 구입을 했다.

 

 

쿨맨 캠핑 신발 슈즈 월터는 크록스와 달리 깔창이 있다는 사실... 그래서인지 폭신하고 굉장히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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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단점이 한가지 있다.  겉으로는 구멍이 있어서 뚫려 있는줄 알았는데 안에 보니 다 막혀있당.. ㅎㅎ..

처음에는 왜 막혔는지 했는데 캠핑 신발이다보니 아무래도 흙 등이 들어갈 것 같아 이렇게 막아놓은 것 같다.

가을이나 겨울에 신기에 상관은 없는데 여름에는 조금 더울것 같다.

 

 

그래서 난 직접 저 많은 구멍을 직접 뚫었다. ㅋ ㅋ.. 왜냐하면 난 캠핑 가서 신을 신발이 아니고 알바할때 잠시 신을려고 했던 신발이라 땀이 차서 좀 더울 것 같아.. 송곳으로 열심히 구멍을 뚫었다.  ㅋㅋ.  딱맞는 드라이버로...

 

 

 

이렇게 안에 보면 구멍 자국이 보인다.  이 구멍 뚫으면서 사실 웃음이 났다.  지금 나 뭐하는거야??? ㅎㅎ ㅎ.. 아무생각없이 뽁뽁이 비닐 만지작 거리는 기분이었다.

 

한쪽은 뚫은 신발과 뚫지 않은 신발을 신었을때 확실히 바람이 잘 통했다.  뚫지 않은 신발은 땀이 금방 찬 느낌을 받았다.  여하튼 아무생각없이 구멍을 뚫은 건 참 잘한 일인 것 같다.

 

신발이 편한지 궁금해서 20분 정도 걷기 운동을 했는데도 발바닥도 아프지 않고 편했다.  캠핑 신발 뿐 아니라 트레킹화라도 괜찮듯 하다.  물론 달리기는 조금 불편하겠지만...  그리고 정사이즈로 구입을 했는데 신발이 발에 딱 맞다.  그래서인지 딸도 신어보고 좋다고 한다.  

 

가성비 좋은 쿨맨 캠핑 신발 슈즈 월터 편하고 너무 괜찮은 제품이다.  그래서 신랑꺼도 주문을 했다. ㅎㅎ

신랑꺼도 구멍을 뚫어주어야징...

이상은 쿨맨 캠핑 신발 슈즈 월터의 후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