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so so한 일상이 추억거리가 된다
맛집, 카페/서울 강남, 송파

송파 타코야끼 일신여상 앞 이오타코야끼 송파점

by 추억거리 2022. 4. 14.
728x90

이오타코야끼

 

진짜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린다.... 어제는 아들 안경때문에 송파에 나갔는데 우연하게 발견한 송파 타코야끼 이오 타코야끼 송파점이 있다.   언제 생긴지는 모르겠지만 워낙 오랜만에 갔던 곳이라.. 나름 반가웠다.  보통 타코야끼는 조그마한 트럭에서 사먹었는데 이렇게 가게가 있다니  냄새에 이끌려 들어갔다.

 

 

 

먼저 키오스크로 주문했다.  저녁을 먹은후여서 작은걸로 주문했다.  14알에 6,500원이다.  가격도 나름 괜찮다.  물론 길거리 타코야끼는 5천원인가 했던 것 같다.  보통 둔촌시장 입구나 방이역 근처에 가면 있어서 생각 나면 먹었던 것 같다.

아마도 길거리 타코야끼도 물가상승으로 오르지 않았나 싶다.

이오 타코야끼 송파점

 

이오 타코야끼 송파점은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다.  내부도 깔끔하고 좋다.  특히 잠실여고, 일신여상 앞이라 학생들이 많이 올 것 같다.  학생때는 그런 재미 아닌가 싶다.  나도 어릴적 친구들과 하교할때 떡볶이나 튀김 등 분식을 먹었던 기억이 난다.  

 

 

 

조리시간은 10분 정도 소요되는 것 같다.  이오 타코야끼는 맛 종류도 많은데 가장 흔한 오리지널로 샀다.  소스가 조금 많이 뿌려져서 약간 짜긴 했지만 맛있었다.  가끔 타코야끼 안에 있는 문어가 잘 안익어 질길 때도 있었는데  이오 타코야끼는 속 문어도 아주 잘 익었다.  14알이지만 간단한 간식으로 가족끼리 만족하며 먹었다.

 

출출한 간식이 생각난다면 송파 타코야끼 이오 타코야끼 송파점 추천해본다.  

 

 

 

 

 

※ 이웃 방문이 많이 늦어지네요.. 순서대로 차근차근 방문할테니 양해부탁드립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