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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1차 접종후 부작용

by 추억거리 2022.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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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을 3차까지 완료하고 오늘 코로나 백신 1차를 맞았다. 그런데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증세가  나타났다. 아침 10시 15분쯤 화이자 1차 백신을 맞고 점심을 먹었다. 어제 잠을 못 자서 잠시 자고 일어났는데 왼쪽 쇄골 밑에서 통증이 느껴졌다. 안에서 꾹 누른듯한 통증이라 표현해야하나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증상이다. 그래서 오른쪽 쇄골 밑과 비교했더니 왼쪽 쇄골 밑이 부어 있다. 육안으로 봐도 부었고 손으로 만져도 느껴진다 ㅠ. 또  가끔 속에서 통증이 느껴졌다. 목 임파선을 타고 따끔한 느낌이 난것같다.  근육주사라 같이 부었나 싶은데 혹시 임파선이 부었나 라는 생각도 든다.  증상이 호전이 안되면 월욜에 병원에 가보아야겠다. 한달전에 자궁경부암 주사 3차를 맞고 아직도 팔이 저린 느낌이 있는데 또 코로나 백신을 맞아서 그런가  조금은 걱정이 된다. 그리고 기침도 안했는데 조금씩 기침도 한다.  난 몸이 좀 약하다.  그렇다고 병원에 입원한 기록은 평생에 한번 있지만 타고난 체질이 흡수가 잘 안되서인지 살이 잘 안찐다.   그래서 백신을 맞고 싶지 않았는데 방역패스라 갈수 있는곳이 없다. 특히 이번 딸 졸업식때는 외식을 하려했는데 방역패스로 못했다. 여하튼 코로나로 인해  QR  찍고 들어가야하고 어디든 가도 이젠 자유롭지 못한 세대가 되어가고 있다. 참  한탄스럽다. 하지만 말세의 나타날  징조들이다. 스웨덴은 벌써 베리칩을  심고 있다. 이게 무슨말이냐? 어릴때  그렇게 많이 들었던 계시록 말씀이다.  점점 살기가 힘들어진거 사실이다. 과학이 발달하면 할수록 인간은 그들의 지배를 당하고 있지  않나 싶다. 여하튼 타이레놀 한알  먹어 봐야겠다.  낼은 팔이 더 뻐근할텐데 이상없길 기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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