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감일 배스킨라빈스 나눠먹는 큐브 와츄원 아이스크림 케잌

배스킨라빈스 하남감일점

 

1월1일은 아들 생일이다.   아들 생일이 1월 1일이라고 하면 진짜 생일이냐고 많이들 물어본다.  난 둘째인 아들을 강동구에 있는 산부인과에서 1월 1일 새벽 3시 넘어서 자연분만으로 출생을 했다.  항상 생일을 기억하는데 이번에는 딸을 신경쓰는 바람에 까맣게 잊어버렸다.  ㅎㅎ .. 

 

 

다행히 1일 1일에 가게문을 얼마나 다행이야..  아들은 생일날 항상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원한다.  그래서 근처에 있는 하남 감일에 있는 배스킨라빈스에 가서 케잌을 사왔다.  배스킨라빈스 하남감일점은 이제 생겨서인지 외관이 참 예뻤다.  내부도 심플하고 깨끗했다.  

 

 

 

먼저 케이크 종류를 확인한후 키오스크로 주문을 했다.  사실 배스킨라빈스 케이크는 거의 다 먹어본 것 같다.  위 사진은 저번에 갔을때 찍은 사진이라 케이크가 많이 있었지만 1월 1일은 새해여서인지 케이크가 많지는 않았다.  그래서 한참을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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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나눠먹는 큐브 와츄원 케이크

 

아들은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잌 중 나눠먹는 큐브 와츄원 케이크를 골랐다. 나눠먹는 큐브 와츄원 케잌의 아이스크림 맛은  체리쥬빌레, 뉴욕치즈케이크, 레인보우 샤베트, NEW 슈팅스타,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아몬드 봉봉, NEW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엄마는 외계인,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바나나 맛이 있다.  가격은 33,000원이이었다.  이 아이스크림은 KT 멤버쉽 할인이 안되어서 조금은 아쉬웠다.  

 

 

아들은 벌써 1살을 먹었다.  특히 아들은 평소에 미역국을 안좋아해서 생일날은 미역국대신 떡국을 끓여 달라고 한다.  새해 첫 날 태어나서인지  떡국이 좋다고 한다. .. 우리 가족은 매번 새해 첫날을 아들 생일날로 시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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