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검색 유입으로 방문자수 현황 살펴보기

어제 오전 10시쯤 포스팅을 하고 오늘은 2시간 이면 벌써 내일이라는 시간이 된다.  포스팅 간격이 긴 건 처음인 것 같다.  요즈음에는 고민에 빠지기 시작했다.  티스토리 블로그 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다.  사실 포스팅하는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지만 구독자님 방문해서 글을 읽고 댓글 달고 또 내 글에서 답글을 달면 거의 구독자방문만 3시간이 걸린다.  정말 이 방법 밖에 없는 걸까?? 너무 비효율적이다고 생각이 들었다.  

 

물론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경우에는 최적화가 되기 위해서는 하루에 1포와 꾸준한 이웃관리가 정말 중요하다.  하지만 이제 거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지 80일이 되어가는 시점에서는 고민이 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래서 오늘은 과연 검색만으로 방문자가 얼만큼 될까 궁금해서 포스팅도 하루가 거의 끝날쯤에 하고 구독자 방문도 포스팅을 하기전에 어제와 오늘 다 끝냈다.  

 

 

 

그래서인지 방문자수가 확실히 100명 가까이는 줄었다.   하지만 오늘은 거의 티스토리 검색어를 통해서 유입이 되었다.  아직은 네이버나 구글은 적지만 거의 다음 검색에서 들어왔다.   평소에는 방문자수가 300명대를 유지하지만 오늘은 밤 10시쯤인데 200명대를 유지했다.  그래도 나름 만족한다.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한지 80일만에 검색어로만 거의 200명이니 꽤 괜찮은 소득이다.  

 

더군다나 어제는 집나간 애드센스가 돌아왔나 싶더니 다시 나갔다.  언제 돌아오려는지는 미지수다.  그렇다고 포스팅을 멈출수는 없다.  포스팅은 꾸준히 해야 블로그 지수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요며칠동안은 댓글을 달고 방문하는 3시간동안중 1시간은 오히려 포스팅을 하나 더 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했다.  사실  구독자 방문도 욕심껏 하루에 한꺼번에 하니 많이 벅찼다.  나름 최선을 다해 체류시간을 지키려고 노력은 하지만 매번 쉽지 않음을 느낀다.

 

그래서 과연 검색만으로 몇명이 들어올까 오늘은 시험을 해보았다.  이중에 구독자 방문으로도 방문자수가 포함은 되어있지만 티스토리 검색 유입을 볼때는 오늘은 거의  다음 검색으로 유입이 되었다.

 

그럼 과연 어떤 방법이 합리적일까?? 하루에 방문자수를 정해놓은게 좋을까??  여러가지 고민이 되는 시점이다. 난 처음부터 이슈나 키워드 검색으로는 거의 방문자수가 늘어나지 않았다.  그래서 할 수 있었던건 열심히 구독자를 방문해서 방문자수를 늘렸다.  그러다보니 구독자수도 많고 열심히 손가락 노동으로 답방을 해서 하루에 최대 450명대까지 방문자수를 늘렸다.  이러한 방식으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

 

특히 이제 시작하시는 티스토리 초보이신분들은 본인이 키워드 검색어를 정말 잘하신다거나 혹 이슈성 글이 아니면 한달이전에는 노출되기가 쉽지는 않다.  특히 이슈성은 저품질 우려가 있기때문에 정말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다.

 

난 다른계정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했다.  거기서도 실험을 해보았다.  물론 시간도 많지 않아서 포스팅도 매일 하지도 못했고 특히 아직도 구독자 방문도 전혀 안해서 구독자는 0명이다. 개설한지는 한달이 되었다.  하지만 지금의 티스토리랑은 확연한 차이를 느낀다.  지금 이 티스토리는 하루에 2포와 구독자 방문으로 꾸준히 방문자수를 늘리는 덕분에 애드센스 신청후 2주만에 한번 승인이 되었고 또 한달만에 다음에는 최적화가 되었다.  하지만 한달전에 개설한  티스토리는 한달이 되었는데도 글은 겨우 15개이다.  역시 최적화가 되지 않아서 검색유입이 거의 없다. 

 

그래서 이제 막 티스토리를 시작하신분은 적어도 하루에 1포와 많지는 않아도 꾸준한 구독자 관리에 힘을 써서 방문자수를 늘리면 최적화가 되니 한달만큼은 충분한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그러면 2달이 조금 넘은 시점에서 방문자수 보다는 최대한 검색어로 유입하도록 노력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구독자 방문을 아예 하지 않는다는 건 아니다.  나누어서 방문해서 차라리 포스팅을 한개더 하는게 나을 것 같다. 

그래야 글이 누적이 되면서 더 많은 검색이 되서 방문자가 들어올 것 같다.  블로그 지수란 이웃관리도 중요하기 때문에 아예 배제를 할 수는 없다. 

 

그렇다고 매일 2포도 정말 쉽지 않다..  1포도 벅찬데 말이다.  그래도 지금은 방법을 좀 바꿔봐서 효율적인 방법을 선택해야 겠다.  더군다나 딸아이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3~4시간 시간을 투자할 시간도 없다.  

 

최대한 키워드 검색도 잘 선택을 해야 한다.  그래야 유입이 된다.  

티스토리 방문자수 늘리는 법 키워드 검색량 조회 블랙키위

 

제목도 막 정하는 것보다 검색량 조회를 해서 제목에 검색어를 더 붙여주면 확실히 여러방면으로 검색이 되는 것 같다.  혹시 링크를 해놓았으니 키워드 검색방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애드센스 홈페이지가서 일주일동안 살펴보았다.  광고게제가 제한이 적용되었다고 해서 광고가 완전히 노출이 안 되는 건 아니었다.  하루에 72건, 15건 등 매일 조금씩은  노출이 되었다.  그래서인지 이상하게 어제는 수입이 정말 쬐금 잡혀 있어서 사실 놀랬다. 이부분이 무효클릭이 되어서 애드센스가 나간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ㅠㅠ

 

티스토리 블로그는 애드센스 승인후부터는 또 다른 관리가 필요한 것 같다.  승인후에는 방문자수를 늘리는 것 보다 정말 필요한 구독자와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칫 잘못하면 나와 같이 광고게제 제한 경고문이 어느날 훅 올 수 있다.  그러므로 소통을 하되 조심을 해야 하는 부분이다. 특히 나도 그랬듯이 초보분들은 애드센스에 대해서 잘 모를 수 있다.  서로 조심은 해야 할 듯 하다.  애드센스 승인후부터는 더욱더 양질의 글로 승부를 해서 검색유입을 통해 늘리는게 좋은 것 같다.  

 

특히 유튜브나 블로그를 2개 하신분들은 같은 계정에서 애드센스 승인을 받으면 안된다.  계정 자체가 경고를 먹기 때문에 다 같이 광고 게제가 중단이 된다.  꼭 다른 계정으로 승인을 받으시길 추천한다.  언젠가 7년동안 유튜브 하신분이 블로그에서 광고 경고를 받았는데 유튜브까지 물거품이 되었다는 얘기를 본 것 같다.  혹시 알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글을 남겨본다.

 

알면 알수록 어려운게 애드센스다.. 참 예민한 성격이다.  할 것도 많고 해야 할 것도 많고 신경써야 할 것도 많은 애드센스다.  애드센스를 보면 돈벌기 쉽지 않구나 새삼 더 느낀다.

 

티스토리 검색 유입으로 방문자수를 살펴보았다.  결론은  앞으로는 좀더 시간대비 효율적인 관리를 해야 겠다. 그래서 양질의 글로 검색유입을 늘리는게 좋을 것 같다. 구독자도 하루에 일정량을 정해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당분간은 방문자수가 줄겠지만 좀 더 멀리 본다면 이 방법이 더 맞지 않을까 싶다.  얼마동안 실험해보고 다시 글도 남겨보겠다.  이상은 티스토리 검색 유입 방문자수에 대한  내 생각을 끄적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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