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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티스토리 성장기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70일 후기 (티스토리 포럼, 스토리 이용하기)

by 추억거리 2021.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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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한지 70일이 되었다. 8월 24일 첫글로 시작해서 어제 날짜로 딱 70일이 되었다. 아침에는 이 주제로 포스팅을 하려했는데 갑자기 티스토리 애드센스 계정에 광고 게재 제한이 적용되었다는 멜이 오는 바람에 하지 못했다.

애드센스 광고 무효클릭 IP추적  방법이 있다.

어제는 애드센스 무효클릭에 대해서 알아 봤다. 티스토리 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도 자유롭지 못한 광고 무효클릭.. 그냥 당하기에는 너무 억울하지 않은가? 어제 댓글중에서도 IP설정을 해놓

jsalang.tistory.com

난 예전에 애드센스 광고 무효클릭 ip추적을 위해 구글 애널리틱스를 설정해 놓았다. 엄청 복잡하게 했다. 직접 포스팅이 어려워서 이사양잡스 분의 유튜브를 링크해놓았다. 오늘도 맘이 바빠서 그냥 두려다가 이유는 알아야 해서 구글 애널리틱스를 들어가서 보았다.

내가 볼때는 구독자님이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몇IP가 세션시간은 0인데 광고수익이 있었다. 그건 바로 글을 읽지 않고 광고만 보고 갔기때문에 무효트래픽으로 걸린 것 같다. 광고만 보고 가면 이렇게 무효트래픽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난 의도하지 않았지만 구글로봇은 글은 보지않고 광고만 본다는 것은 내가 의도적으로 부탁을 했다고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생각이 맞는지 잘 모르겠다. 애드센스는 어디에 물어볼 곳도 없어서 굉장히 답답하다. 이건 나만의 문제가 아닐 것 이다. 원래 세션시간이라는 것은 포스팅한글에서 머무는 시간이다. 또 어떤 IP는 5초만에 광고를 5번 클릭을 했다. 이건 분명 무효트래픽이다. 이건 의도적인 면이 다분하다. 지금 신고를 해야 하나 여러가지 고민중이다.

이쯤에서 구독자가 무엇인가? 다시 생각하게 된다. 물론 나도 매번 가서 정확하게 모든걸 완벽히 읽을 수는 없다. 하지만 어느정도 읽고 댓글을 쓰면 적어도 30초 이상은 되지 않는가 싶다. 그냥 와서 잘보고 갑니다 라는 구독자는 도움이 안된건 사실이다. 내 블로그 지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언젠가부터는 나도 구독자수를 일부러 늘리지 않는다. 먼저 구독해주신 분들만 구독을 하고 있다. 하루는 40~50분이 댓글을 달아서 블로그 방문하고 답글을 다는데 거의 3시간 가까이 걸렸다. 나도 하고 있으면서 나 정말 미친거 아냐?? 난 진짜 미쳤다. 하면서 방문을 하고 댓글을 달았다. 그래서 요즈음에는 포스팅을 하루 1포로 했다. 하지만 내글을 구독하고 방문하신 분들에게는 기본적인 예의라고 생각했다. 어쩔때는 글이 잘 이해가 되지 않을때는 한참 생각을 하고 간단히 댓글을 달았다. 아마도 그러면 세션시간은 잘 지켰을 것 같다.

어제 11월1일 까지 해서 딱 70일동안 포스팅을 했고 한달반은 하루에 2포을 했다. 그리고 지금은 1포로 하고 있다. 사실 매일 1포도 쉽지 않다. 지금 포스팅한글이 113개다. 이중에서 3개는 책리뷰라 비공개로 돌렸다. 하다보니 잡블로그가 되서 다른곳으로 옮길까 하고 비공개처리를 했다. 70일치고 포스팅글이 작지 않다.

티스토리 블로그 유입은 검색어를 통해서 유입이되거나 구독자들을 방문해서 유입이 되는 방법이 있다. 사실 첨 부터 검색어로 유입이 된다면 정말 편하겠지만 난 그런 능력이 없다. 그래서 열심히 구독자를 늘리고 방문으로 한달만에 방문자수가 300명이 넘도록 정말 열심히 했다. 물론 방문을 해서 댓글을 다는 노동이 굉장히 힘들었지만 그걸 포기할 수 없었던 이유가 바로 블로그지수 때문이었다. 실제로 지금 내가 포스팅한글은 거의 다 상위노출이 된다. 솔직히 상위노출로 인해서 광고공격이 들어왔나 라는 아주 조금 의심도 해보았다. 여하튼 많은 공감과 댓글이 달려서 정확도순으로 상위노출이 된 것 같다.


티스토리가 처음이신분들은 구독자를 늘리는 것도 어렵다. 그럼 가장 기본적인 구독자를 늘리는 법을 알아보자. 대부분 아시겠지만 난 처음에 몰라서 혹시나 초보이신분들에게는 도움이 될까 포스팅을 해본다.

첫번째는 티스토리 포럼을 이용해라

계정클릭을 하면 티스토리 홈이 보인다. 클릭을 한다.

티스토리 홈 화면에서 포럼부분을 클릭한다.

이곳에서 블로그 소개란을 클릭후 본인 블로그를 홍보하고 맞구독 원하시는 분들을 찾아가 먼저 맞구독한다. 하루에 5~10명 정도 맞구독을 해도 될 것 같다.

두번째는 티스토리 스토리 메인을 노려라. 물론 이부분은 어느 정도 구독자가 있어야 가능하다. 아마도 난 일주일만에 포스팅한 글은 거의 메인노출이 되었다. 아무래도 메인 노출이 되면 티스토리 하신분들도 많이 들어온다. 검색 유입경로를 보면 http://www.tistiory.com/ 으로 들어온 유입은 스토리에서 들어온 유입량이다.

그러면 스토리 메인 노출을 어떻게 해야 이루어지나?? 무조건 글을 올린다고 되는게 아니다. 공감 5개를 짧은 시간에 받아야 한다. 난 포스팅을 한 후에 바로 구독자 방문을 했다. 그러면 피드를 보신분이나 본인의 글에 댓글을 보신분들이 와서 공감 및 댓글을 단다. 짧은시간 안에 공감5개를 받으면 이처럼 메인에 노출 될 수 있다. 이러기 위해서는 구독자가 조금은 있어야 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방문자수를 늘리는 방법도 있다.

세번째는 손가락 노동으로 열심히 구독자 방문해서 댓글을 단다. 그러면 거의 대부분 답방을 오기 때문에 방문자수를 늘릴 수 있다.


네번째는 키워드 검색어다. 다음은 한달정도 되면 보통 최적화가된다. 한달지나면 다음에서 유입량이 들어오기때문에 처음에 최적화가 되지 않아도 키워드를 신경써야 된다. 그러면 한달후에 최적화가 되면 본인글이 상위노출 될 가능성이 높다.
워낙 노련하신분들은 첨부터 구글에서 검색이 된다고 하는데 난 도저히 그방법은 잘 모르겠다. 구글과 네이버는 가뭄에 콩나듯이 들어온다. ㅠ

티스토리 방문자수 늘리는 법 키워드 검색량 조회 블랙키위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나 네이버 블로그등 방문자수를 늘리는 법 키워드 검색량 조회 블랙키위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한다. 물론 지금 사용하고 계신 분들도 많겠지만 저같은 초보자분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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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는 위에 글을 참조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난 이런 방법으로 방문자수를 늘려서 8월30일쯤 애드센승 신청후 9월16일 한번에 승인 문자가 왔다.
그리고 난 그때는 매일 2포를 했다. 한달은 블로그 지수를 높이기 위해 굉장히 힘을 썼던 것 같다. 그리고 애드센스 수익도 나름 좋았는데 광고 게재를 당하다니 ㅠㅠ 참 안타깝지만 뭐.. 크게 연연하지 않겠다.
그리고 애드센스는 승인신청부터 할일이 참 많다. 예민하고 까다로운게 나랑은 영 안맞다. 하지만 어찌하랴 내가 맞춰야징....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70일 후기는 이렇다. 한달만큼은 블로그 지수를 높이기 열심히 활동 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애드센스도 이런 식으로 하면 보통 승인이 난다. 단지 글밥을 많이 쓰는게 좋다. 네이버처럼 사진 넣고 중앙정렬보다는 전문적인 글처럼 글밥도 많이 넣고 왼쪽 정렬이나 양쪽정렬을 하는게 조금더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아직도 난 티스토리 블로그를 한지 두달 정도 되었기에 아직은 초보이다.. 이제부터는 꾸준함이 관건인 것 같다. 그래도 시간이 놀랍다. 이렇게 두달 한것도 내 자신에게는 상을 주고 싶다 ㅎㅎ
70일이 되어서도 방문자수는 거의 꾸준히 300명대를 유지한다. 대신 한달전과 달라진점은 검색으로 많이 들어오기때문에 방문수를 좀 줄였다. 하지만 어제는 드디어 400명대를 넘었다. 아마도 광고게재 때문에 위로해 주시러 많이들 들러주신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 이젠 꾸준함과 내 자신의 싸움이다. 가끔은 포스팅이 귀찮다 ㅠㅠ. 요즈음에는 오전이 바빠서 전날 예약기능을 이용한다. 혹시 바쁘신분들은 이 방법도 좋은 것 같다.

지금까지 티스토리 성장에 관한 글들이 블로그에 있으니 혹시나 필요하신분들을 읽고 도움이 되길 바래본다.

제가 방문이 조금 늦어질 수 있습니다. 수험생을 둔 엄마라 앞으로 3주는 시간을 많이 할애하지 못할 것 같아요. 조금 기다려 주시면 천천히 순차적으로 답방 가겠습니다.~


서로 좋은 구독자가 되어 봅시다. 저도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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