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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 so한 일상이 추억거리가 된다
so so한 추억거리/얘깃거리

구독자님들 넘 감사드립니다.

by 추억거리 2021.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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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들의 자전거 사고  글을 올렸을때는 답답한 심정으로 올렸습니다.  정말 많은 구독자님들의 위로와 쾌유를 빌어 주셔서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거듭드립니다. 어제 전화해준 공무원은 오늘 아침에 전화가 와서 도로공사측에서 보수를 해주겠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성질급한 제가 어제 먼저 도로공사에 얘기를 한 상태이고 어제 늦게 국민신고함에 글을 올렸습니다.
답변을 기다린 상태입니다. 다행히 아들은 크게 문제는 없는듯하나 왼쪽 손목이 아프다고 해서 다시 병원에 갈 예정입니다.   알고봤더니 아들은 그 구덩이에서 자전거랑 같이 5미터 날아갔더라구요. 그나마 이정도 된걸 감사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글에 거의 60분이 댓글을 달아주셔서  많은 위로와 공감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모든분들 댓글은 다 저를 위로해주고 걱정해주시는 댓글이지만 어찌보면 예민한 사항도 될수 있어서 구독자님들의 댓글은 저만보고 승인을 하지 않는게 구독자님들을 보호 하는거라 생각이되어 답글을 달아드리지 못한점 정말 죄송하고 대신 직접 제가 방문하겠습니다.  오늘은 일이 있어 오후에나 방문이 가능할것같습니다. 잠시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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