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시작한 이유가 애드샌스 승인만이 답인가요?

 

 

구독자님들은 티스토리 시작한 이유가 모두 애드샌스 승인만 받으려고 한건가요?  물론 그게 가장 큰 이유죠.. 하지만 애드센스 승인만 받고 방치한다면 오히려 그게 더 무용지물 아닌가요?  매일 포스팅 하지 않고 전문적인 글로 승인을 받든 아니면 저같이 일상 블로그라 특별한 테마가 없어 죽어라 손가락 노동으로 매일 포스팅 해서 승인을 받는 건 같습니다.  하지만 매일 포스팅 하는 이유가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서만 하는거 아니죠..?

 

제가 티스토리 시작한지 거의 한달이 되어가는데 사실 손가락 노동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느끼는건 바로 블로그 지수를 높이는 일입니다. 내가 힘들게 쓴 글이 검색란에서 상위에 있다면 검색률이 높아져서 자연적으로 유입이 많이 되겠죠.. 그러다보면  좋은 수익이 많이 생기는 게 바로 블로그의 장점이자 루트입니다.

 

그러면 블로그 지수 높이는 방법이 의외로 간단하지만 힘들어요.. 블로그지수는 활동지수와 인기지수와 신뢰 지수가 합하여 이루어집니다. 적어도 두달 정도는 매일 꾸준히 충실한 내용의 글을 올리고 구독자님 관리,  답방 해서 공감과 댓글로  서로 소통하면서 신뢰로 블로그 지수를 올려놓고 그 다음부터는 포스팅을 줄여도 괜찮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모두들 힘들게 매일 1개라도 포스팅을 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잘 했다고 생각하는 건 매일 포스팅하고 답방해서 구독자도 꾸준히 늘리고 무엇보다도 방문자수를 늘리기 위해 답방은 꼭 가서 구독자님들과 소통을 한게 참 잘했다고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제가 아무리  질 좋은 포스팅을 해도 내 글을 읽어주는 이가 없다면 블로그 지수 뿐 아니라 광고 수익은 당연히 없을겁니다.  

 

과연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가 애드센스 승인만이 답이라고 생각한다면 생각을 더 확장해 가서 블로그 지수 높이는데 힘을 써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