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랜만에 잠실 나들이. 브런치커피맛집 온더브레드 송파문정점에 잠시 들렀다.

[일상] 오랜만에 잠실 나들이. 브런치커피맛집 온더브레드 송파문정점에 잠시 들렀다.

드디어 사이버대학교 1학기 종강이다. 몇일동안 시험공부 하느라 매여 있었는데 끝나고  나닌까   맘이 편하다.  그래서 딸과 함께 잠실 나들이

온더브레드가 송파문정에도 개업을 했다는 소문을 듣고 딸과 함께 방문.

그전 오금동 살때는 문정동 로데오거리를 많이 갔었는데 이사한후로는 가기가 쉽지 않다.

온더브레드 송파문정점
구옥을 인테리어했지만 공간도 나누어 있고 멋스러운 분위기다.
앞에 큰나무가 있어서 안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통창뷰가 액자같다.

온더브레드는 커피가 맛있어서 단골이된곳이다. 브런치도 맛있다고 이미 소문난곳임.

온더브레드 송파문정점은 주차장도 있고 대형카페라 좌석도 많고 수유실도 있다. 주차장은 무료.
새벽3시까지 영업한다.
문정역에서도 5분거리다.

온더브레드 송파문정점에서 커피와 에이드, 케잌, 빵을  먹었다.
자몽에이드는 색도 예쁘다.
아메리카노는 디카페인으로 주문했는데 쓰지 않고 맛있다.


오랜만에 문정동 나들이겸 잠실까지
들렀다.

점심은 롯데타워몰에  있는 롯데리아에서 새우버거 먹고

천천히 구경하다가 잠실지하상가에서 옷 구경해야지 했는데 ㅠ 월요일에는 휴무라는 사실을 깜박했다. 좀 아쉬웠다.

집순이라 한번 나가면 볼일을 다보고 와야하는데 에휴 ㅠ


가다가 버스정류장에서 복권도 사봤다. 워낙 산지도 오래되서 어떻게 산지 몰라 앞사람이 말하는거보고 따라했다 ㅋ ㅋ 자동 5천원어치 주세요 ㅋ ㅋ

잠실8번출구 정류장앞 복권집은 줄이 항상 긴것같은데 월요일이어서인지 줄이 거의 없어서 호기심 발동으로 복권구입.

이젠 나이가 있어서인지 이렇게 돌아댕기고 오면 급 피곤해진다.
날도 덥다. 벌써 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