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토끼모양 얼음틀/ 아이스 트레이/ 하드바틀 완전 귀엽당...

다이소 얼음틀 아이스 트레이

어제 버스 오는 시간이 15분정도 남았길래 근처 다이소에 갔다. 너무 더워서 구경도 할겸... 근데 눈에 띄인 이건 뭐냐?? 넘 귀엽당.. ㅎㅎ 다이소 얼음틀 모양 (하드바 틀)이다. 아이들 어릴때 음료수 부어 얼려 하드바 처럼 만들었던 기억이 있어 추억소환이 되는 느낌..

다이소 토끼모양 얼음틀 아이스 트레이

특히 다이소 토끼모양 얼음틀 아이스 트레이.. 진짜 넘 귀여워서 집에 데리고 왔다. 이거 사다가 결국은 버스를 놓쳤다. ㅋㅋ... 또다시 17분을 기다림... 날도 덥고 허리도 아픈데... 그래도 귀여운놈 데리고 와서 위로 받았다.

다이소 토끼모양 얼음틀 아이스 트레이는 하늘색, 노랑색, 분홍색으로 얼음틀이 6개가 들어 있다.

투명한 얼음틀보다는 모양도 예쁘다. 색상도 진하지 않고 맘에 든다.

다이소 토끼모양 얼음틀 밑에는 쟁반이 있다. 구멍이 6개 뚫린 쟁반.. 근데 구멍이 원형이었음 좀 더 편했을텐데 가로라서 잘 끼워 맞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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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들 이렇게 해놓으니 꼭 소꼽놀이 하는 것 같다. 어쩜 옹기 종기 모여서 누워 있는 것도 이리 귀엽냥..

소독을 해야 할 것 같아 베이킹소다가 없어서 식초물에 담가 놓았다.

물기를 빼고 집에 있는 밀키스를 부어서 얼렸다. 조금 있음 밀키스 하드바가 되어 있겠지..

다이소 토끼모양 얼음틀 아이스 트레이 하드바 틀 난 때로는 실용성보다는 예쁘고 귀여운 게 좋다. 다이소는 가성비도 좋음... 어서들 집에 데려가길... 다이소 토끼모양 얼음틀 아이스 트레이 하드바틀 올여름 효자템으로 추천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