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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신랑이 저녁거리를 사왔다. 날씨가 추워진지라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때인데 땅스 부대찌개를 사왔다. 밀키트라 간편하고 좋다. 가격은 3인분 9,900원이다. 가성비가 좋다. 코로나로 외식도 힘든 시기에 집에서 한끼 먹기 딱 좋았다.
부대찌개 테이크아웃전문점 땅스 부대찌개는 육수와 사리면, 햄, 만두, 떡국떡, 김치, 두부, 야채, 중국당면조금이 들어있다.
육수와 나머지 재료를 한꺼번에 넣었다. 밀키트라 너무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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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끓인후에 라면을 투하했다. 사진상으로 봐도 햄이 많이 들어있다. 3인분이지만 라면이 있어서인지 4인 가족이 먹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땅스 부대찌개는 국물이 맘에 들었다. 텁텁한 육수 맛이 아니라 시원한 육수맛이 났다. 소세지나 햄이 들어있어도 국물이 꽤 개운한 맛을 낸것 같다. 찌개 종류는 육수맛이 다 한다고 봐야하는데 부대찌개 테이크아웃 전문점 땅스 부대찌개는 육수가 시원하고 간도 짜지 않고 맵지 않고 전체적인 조합이 좋았다. 야채나, 만두, 소세지, 야채까지 적당히 들어있어서 한끼 아주 맛있게 먹었다.
이렇게 추운날 외식하기 힘든때에 저녁거리가 걱정된다면 가성비 좋고 먹기도 편한 부대찌개 테이크아웃 전문점 땅스 부대찌개를 이용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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