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시작한지 3주차 방문자수 현황 살펴보자

 

 

벌써 티스토리 시작한지 3주가 되어간다.  8월 24일 첫글로 39개의 포스팅글을 올렸다.  어제 날짜 9월12일로 딱 20일 된날이다.  날짜로 계산해 보면  하루의 2개의 글을 올린셈이다.

 

2개의 글을 올린건 물론 애드센스 승인도 있지만 한번 실험을 해보았다. 하루에 1개의 글을 포스팅할 때와 2개의 글을 포스팅할때 차이점이 얼마나 나는지 알기 위해서 였다. 물론 1개의 포스팅을 올릴때보다는 2개 올릴때가 방문자수가 늘어나는 건 당연하다.  이건 처음이라 구독자와 방문자수를 늘리기 위해서 한 거다. 앞으로도 쭈욱 2개는 힘들 것 같다.

 

1일 1포스팅도 대단한건데 1일 2포스팅은 쉽지 않다. 단시간에  블로그 지수와 구독자를 늘리는 방법중의 하나로 선택했다.  그 결과 아주 성공적이다. 

 

사실 난 오래전에 네이버 블로그도 해본적은 있지만 티스토리는 처음이라 설정부터도 낯설어서 좀 헤메였지만 금방 익숙해져갔다.  처음에 티스토리에 대한 분석을 많이 하지 않고 시작했는지라 네이버블로그처럼 글밥은 간결하고 이미지를 삽입해서 하는 방식으로 했다.  하지만 이웃들 방문하면서 깨닫는게 확실히 티스토리는 이미지보다 글밥이 많았다. 그래서 지금은 점점 글밥으로 승부하려고 노력중이다. 

 

티스토리는 전문적인 글을 쓰면 더 좋다고 하지만 평범한 주부인 내가 전문적인 지식이 있을리 없다.  그래서 생각한건 일상적인 글을 통해 나를 알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글 쓰는 것도 서툴고 물론 지금도 그렇다.  많은 것들이 부족했지만 하루에 꾸준히 이웃관리하고 먼저 가서 구독하고 왔더니 지금 현재 구독자 183명이 되었다.

 

이게 많은 숫자인지 적은 숫자인지도 사실 잘 모르겠지만 나로서는 3주동안 굉장한 성과로 생각한다. 물론 천명대분들에게 비하면 코웃음치겠지만 그런분들도 모두 구독자 1명부터 시작했으리라 생각한다.

 

 

 

이렇게 하루에 2개의 글을 포스팅하고 열심히 나를 알리기 시작하니 티스토리 시작한지 2부터는 방문자수 200명대를 넘어섰다. 그리고 저번주는 내내 200명대를 유지했다. 물론 쉽지는 않더라.  이웃 방문하고 댓글 다는 것도 보통일이 아니다. 하지만 노력없이 얻는 댓가는 없다.  

 

 

 

무엇때문인지는 정확히  몰라도 9월 10일은 최고 방문자수 291명이 되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첫글을 올리기 시작한지 18일째 되는 날이었다.  300명이 넘기를 바랬는데 아쉽게 조금 부족한 숫자이었다.  사실 난 그전에 티스토리 홈에 스토리가 있는지도 몰랐다. 어느날 클릭을 했더니 내 글이 메인에 올라가 있더라. 그리고 나서 방문자수가 늘긴 한듯 하다.

 

그리고 지금 수능, 수시원서 접수가 시즌이라 그 정보에 대한 포스팅을 하고 재난지원금에 대한 포스팅을 하면서 검색유입이 늘었던 것 같다.  항상 이 숫자만 지켜주만 좋으려만 다시 떨어지기 시작했다.

 

 

 

특히 어제는 겨우 200명을 넘었다.  확실히 어제는 쉬는 날이라  이웃소통이 적었고 직접 구독자를 찾으러 다니지 않았다. 그동안 올렸던 글들이 검색기간이 지나서 확실히 유입이 적었다.  하지만 포기 할 수 없다. 다시 시작해서 4주차는 방문자 300명대를 목표로 삼아 보아야 겠다.

 

 티스토리 시작한지 3주가 지났지만 초심을 버리지 말고 매일 포스팅 1개는 한다. 구독자수를 늘리기 위해 열심히 발품을 팔자. 내 블로그가 어디 있는지 모르는데 찾아올수 없다. 그리고 꾸준한 이웃관리도 엄청 중요하다.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나를 알리자. 포럼에 매일 출근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사실 나를 알리는 건 그게 가장 쉽다.

 

이제 이번주는 300명 목표로 나에게 응원을 보낸다.  300명 넘으면 다시 포스팅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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