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수시 원서접수 기간 및 정시 원서접수 기간 /수능일

2022년 수능원수접수기간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수능원접수 기간  :  2021. 8. 19 (목) ~9. 3 (금) 

이번주면 끝난다.

 

 

낼(2021. 9. 1)은 평가원에서 출제한

즉 수능에 가까운 시험

9월 모의고사일이다.

 

 

 

 

2022년 대학입학 전형일정

 

 

그리고 2주가 지나면 대학교 수시원접수를 시작한다.

오늘로 학생들 생활기록부가 모두 마감이 된다고 한다.

이젠 본격적으로 수시접수를 위해 

학교마다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이젠 자기소개서를  마무리 할때가 아닌가 싶다

 

 

20022년 수시접수 기간은

2021. 9.10 ~ 9. 14

 

2022년 수능일은 2021. 11. 18

 

2022년 수능 성적 발표는

2021. 12. 10

 

2022년 정시접수기간은 

2021. 12. 30 ~ 2022. 1. 3

 

 

요즈음 학생들은 수시와 정시를 같이

준비하다보니 3년 내내 굉장히 바쁘고 힘들다

사실 고등학생 자녀를 두지 않으신분은

도대체 수시가 뭐고 정시가 뭐냐고

물어볼수 있다.

수시라는 것은  학기중에 내신점수와

틈틈히 봉사나 동아리, 독서,

각 과목마다 세부특기사항(세특) 등 정말

많이 활동해서 생활기록부를 꽉꽉 

채우는 것이다.

 

 

즉 3년 학교 생활과 성적을 보고

대학교에서 뽑는 경우다

수시원서는 모두 6개을 지원할 수도 있다.

6개 대학을 지원할수도 있고

대학교가 중복이 가능하다면 같은 학교에

다른 전형으로 2개를 지원할수 있다.

 

 

그리고 정시는 수능으로 대학교를 가는거다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은 3곳이다.

아무래도 수시보다는 선택의 폭이 좁다.

대학교별로 가군, 나군, 다군으로

정해졌다..

그러다보니 눈치싸움이 장난아니다.

지원률이 적은 곳을 넣는게 유리하다.

 

 

하지만 수시로 대학을 지원했어도

수능 최저가 있는 학교가 의외로 맣다.

수능 최저라는 것은 각 수능 과목의 등급을

말한다.  각 과목의 등급을 합산해서

최저 등급을 맞추기도한다

각 학교마다 원하는 곳이 다르기에

본인이 지원한 학교의 최저 등급을

알고 공부를 해야 한다.

 

 

여기에 가장 중요한건 수시전형에 

 한곳이라도 대학교를 합격했다면

수능을 아무리 잘보아도 

정시접수를 하지 못한다.

그래서 수시전형도 너무 하향으로

원서를 쓰면 수시납치가 될 수도

있으니 자기의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잘 선택해서 쓰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수시전형을 상향으로

써서 6개 모두 불합격했다면

수능점수로 정시접수를 해서

대학교에 가는 방법이다

 

 

여하튼 선택은 수시, 정시 중 1곳을

선택해서만 갈 수 있다

 

 

이제 수능은 79일 남았다.

12년동안 얼마나 달려왔던가

고3까지 건강하게 자라것만해도

정말 감사할일이다

그래도 남은 79일동안 열심히

해서 본인이 원하는 대학교에

꼭 들어가기를 학부모로서

응원한다.